‘다리 놓는 시간’을 의미하는 사랑의 캠프(Brückenzeit)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입니다. 본 캠프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모델을 실제로 체험해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한국인과 독일인, 다양한 문화와 세대와의 단절을 잇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말씀 나눔, 찬양 집회, 음악회, 소풍,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풍성하고도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기획 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사역)
한인교회와의 연합사역으로 성도들의 우수한 자원이 재능기부를 통해서 드려짐으로 유럽 장애인 선교가 가능합니다. 서로 간의 섬김은 서로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찬양, 말씀, 예배, 클래식 연주와 찬양의 밤 등의 다양한 음악의 밤, 영화감상, 보드게임, 소풍, 운동회, 미술활동, 장애쳬험, 산책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들이 펼쳐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와 노인, 유럽인과 한국인 등 세대와 세대를 잇고 다양한 문화를 잇는 장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만 가능할 수 있는 공동체를 경험하게 됩니다.